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ll Hail King Julien (문단 편집) ==== 세이지 ==== {{{+1 Sage}}} [[파일:external/vignette3.wikia.nocookie.net/Char_143078.jpg]] 성우는 [[제프 베넷]]. 더빙판 성우는 [[김혜성(성우)|김혜성]]. 시즌 1 에피소드 6에서 처음 등장한, [[자연]]을 벗삼아 살아가는 '문댄서(Moondancer).'[* 참고로 티벳불교는 아프리카에도 신도가 있다.] [* [[도교]] 수행자 또는 [[선인]]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.] 남자다운 마스크에 멋진 근육질 몸매를 갖고 있어, 휴가를 온 클로버가 한눈에 반했다. 그러나 클로버가 자신에게 계속해서 관심 표현을 하는데도 [[넌씨눈|내면과 자연, 우주 타령만 한다]]. 그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말로. 이를테면 "네 꿈이 현실을 목 졸라 헤드락을 걸고 있는 한 넌 절대 무너질 수 없어", "미래의 너는 과거의 네가 머물렀던 싸구려 여관의 뿌연 거울과 영원한 작별인사를 할 거야", "위험은 두려움이라는 목재와 걱정이라는 못으로 지은 집이지" 등등… 결국 질려버린 클로버는 그가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인 '노르지 그렌델피스트'처럼 남자답고 로맨틱하지 못하다고 대놓고 까버린다. [[폭력]]을 싫어한다. 세이지뿐만 아니라 문댄서 파 자체가 비폭력주의를 표방한다. 세이지 말로는 자기 스승이 "폭력은 생선 장수 코에 난 종기와 같지만 비폭력은 피라미도 송어가 되게 한다"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. 그래도 그 엄청난 근육이 거짓은 아닌지, 클로버가 없는 여우원숭이 왕국에 쳐들어온 푸사 무리를 손쉽게 퇴치한다. 폭력을 쓰지 않을 뿐 전투력은 클로버와 맞먹거나 최소한 그 이상일 듯. 시즌 2 에피소드 10, 시즌 3 에피소드 6에서는 공포토피아 세력으로 등장. 하지만 세이지의 성격 상, 공포토피아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그저 삼촌 대왕이 "[[너 고소|너 채용]]!" 하니까 아무 생각 없이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. 시즌 3 에피소드 1~2에서 줄리언이 [[해적]]에게 붙잡혀 있을 때 어째선지 세이지도 같이 잡혀 있다. 세이지의 전투력이라면 충분히 해적들을 때려눕히고 배를 빼앗을 수 있을 텐데도 그러지 않는데, 폭력을 싫어해서이기도 하겠지만 표정이나 태도로 보아 해적들과 함께 지내는 것을 나쁘지 않게 여기는 것 같다. 줄리언이 바다에 빠져 죽을 뻔했는데 "기억이란 숟가락을 잃고 통곡하는 바람과 같죠" 같은 소리나 하거나, 심지어 본인이 감옥에 갇히거나 밧줄에 묶여 있는 상황에서도 태평하게 있는 등 답답하고 눈치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줄리언을 암걸리게 한다. [[휘파람]]을 불어 거대한 새를 소환하는 도술을 부릴 수 있다. 장거리 이동용으로 쓰는 듯하다. 후에 밝혀지기로는 산여우원숭이 왕국의 정당한 왕위 후계자이며 빌런 코토의 형. 즉 산여우원숭이 왕국의 태자였다. 자유로운 영혼으로 책임지는 게 싫어서 도망치는 바람에 코토가 날뛰는 결과를 빚는다. 결국 코토를 물리치고 왕으로 즉위. 이 과정에서 클로버와 썸을 타게 된다. 최종화에서는 결국 클로버와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떠난다. 자연스레 클로버와 같이 본편에서는 미등장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